안녕하세요, 책울림 입니다.

11월 17일 수요일

책울림 독서공간 75호!

신나는 작은도서관의 개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리모델링 전 신나는작은도서관>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신나는작은도서관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도서관이라는 이름아래 공간을 운영하고는 있지만

책과 소모품 등을 구매하기에도 빠듯한 예산 문제로

공간적인 부분은 항상 아쉬움으로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자, 그럼 신나는작은도서관은

책울림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변화되었는지!

함께보시죠!

책울림의 화사한 서가와 인테리어를 통해

더욱 깔끔한 도서관으로 새단장 되었습니다.

도서관에 들어서자마자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는

4,000여권의 책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는데요!

기관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이

서가에 가득찬 책과 함께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 널리 활용되길 바랍니다.

도서관의 새출발을 축하하는 이번 개소식 또한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는데요!

한마음, 한뜻으로 도서관의 변화를 기뻐하는 자리에

책울림도 함께 할 수 있어 흐뭇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2021년 책울림 독서공간 열번째 개소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겨울이 다가와 점점 더 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기관을 운영하면서 마음고생이 많으셨을 담당자분들께

의미있는 선물을 해드린 것 같아 마음만은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책울림은 지역 내 모든 분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책을 읽는 그날까지!

계속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