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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울림 입니다.
8월 26일 목요일
책울림 독서공간 76호!
아름누리작은도서관의 개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리모델링 전 아름누리작은도서관>
충남 아산에 위치한 아름누리작은도서관은
방과후 부모님이 직장에서 돌아올 때 까지 홀로 있어야하는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독서놀이 활동 및 돌봄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책을 읽어주는 봉사활동까지 진행하는 등
어떠한 외부 지원과 후원금 없이 지역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중인 기관인데요.
프로그램 진행비부터 도서구입까지 전액을 관장님께서 부담하고 계시기 때문에
공간에 대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도서관을 리모델링 하기에는 예산문제상 어려움이 많으셨다고 합니다.
자, 그럼 책울림 독서공간 76호, 아름누리작은도서관의 모습은 어떻게 바뀌었을지! 함께 보시죠!
 
 
책울림의 화사하고 깔끔한 시그니쳐 디자인을 통해
보다 밝고 세련된 외관의 도서관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새롭게 바뀐 도서관을 방문해서 책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 친구들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데요!
도서관을 이용하는 모든 친구들이 책과 함께 좀 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개소식에도 새롭게 태어난 도서관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아름누리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사랑방으로, 아이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도서관으로 널리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2021년 책울림 독서공간 일곱번째 개소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도서관을 운영하며 고충이 많으셨을 담당자님께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그 간의 고민을 조금은 덜어드린것 같아 책울림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책울림은 아동, 청소년, 지역주민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쭉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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