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울림 입니다!
8월 24일 화요일
책울림 독서공간 78호!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작은도서관) 개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하 작은도서관 생략

<리모델링 전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에 위치한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특성상 교육환경 및 시설에 대해 부족함을 느끼는 청소년 및 주민들을 위해
다수의 독서동아리와 인문학강연을 운영하는 등
지역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기관인데요!
문화생활을 위해 매번 타 구에 있는 도서관으로 이동해야했던
주민들의 불편함을 줄여드리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마땅한 독서공간이 없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합니다.
자, 그럼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책울림을 통해 어떤모습으로 바뀌었을지 함께보시죠!



책울림만의 시그니쳐 디자인을 통해
깔끔한 외관의 도서관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새로 조성된 독서공간에서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이
좀 더 편안한 독서생활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랍니다!

이번 개소식도 새롭게 단장된 도서관을 축하하기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는데요!
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시는 모든분들이 책과 함께 더 큰 세상을 꿈꿀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렇게 2021년 책울림 독서공간 다섯번째 개소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도서관의 재탄생을 반겨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책울림도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책울림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한 환경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그날까지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