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울림 입니다.

지난 10월 29일 목요일

책울림 독서공간 58호!

다문화작은도서관 우리함께의 개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리모델링 전 다문화작은도서관 우리함께>

홍성에 위치한 다문화작은도서관 우리함께는

해외에서 우리나라로 일하러 오신 이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공동체 형성을 위해

"한국어 학당", "엄마나라 말 배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인 도서관인데요!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함께 이용하는 시설이기에

좀 더 밝고 화사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리모델링 하려고 하였으나

시설의 운영이 대부분 후원금으로 이루어 지는 센터의 특성상

리모델링 문제는 항상 아쉬움으로 남았다고 합니다.

책울림을 통해 변화된 도서관의 모습 함께 보시죠!

짜잔! 책울림의 화이트, 블루톤을 통해

보다 밝고 화사한 분위기의 도서관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독서공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엄마나라의 말을 배우는 공부방도

새롭게 단장 되었는데요!

 

보다 쾌적해진 환경의 도서관에서

우리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개소식에도 정말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여

우리함께 도서관의 재탄생을 축하해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개소식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우리 친구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우리함께 도서관의 개소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인 만큼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책을 통해 배운 지식으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책울림은 지역 내 모든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독서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